1월 14일 투데이 미국주식 종합뉴스 입니다.
1월 셋째 주 주간브리핑 입니다.
지난 주 소비자 물가 지소는 12월까지 3.4% 상승했는데, 이는 경제학자들의 예측보다 높았으며 11월의 3.1%보다 상승한 수치입니다. 시장의 반응은 합리적인가 싶었지만 현실은 CPI 발표 후 몇 분 만에 급등한 뒤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클리블랜드 연준 총재 로레트 메스터는 12월 수치가 3월 금리 인하가 시기상조라는 생각을 뒷받침 한다고 말했습니다.
올 해 금리 결정에 투표한 메스터는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3월은 금리 하락에 대한 내 추정치에 너무 이르다고 생각한다. 내 생각에 12월 CPI 보고서는 아직 해야 할 일이 더 많다는 것과 그 작업에는 제한적인 통화 정책이 적용될 것이라는 점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고 말했습니다.
다음은 이번주 주요 일정입니다.
12월 17일 수요일 22:30 근원 소매판매 발표
근원 소매판매는 자동차를 제회한 소매 단계에서의 미국 내 총 판매액 변동을 측정합니다.
현재 미국 경제의 페이스를 알려주는 지표로도 여겨집니다.
22:30 소매판매 발표
소매판매는 소매 단계 총 판매액의 인플레이션 조정치 변동을 측정합니다.
1월 18일 목요일 22:30 신규 실첩수당청구건수 발표
지난 주 동안 처음으로 실업 보험에 가입한 개인의 수를 측정합니다.
22:30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활동지수 발표
필라델피아 지역 기업 경기 전반의 상대적 수준을 평가합니다.
1월 19일 금요일 01:00 원유재고 발표
에너지 정보국의 원유재고 발표는 미국 기업들이 보유한 상업용 원유의 주간 변화를 배럴 단위로 측정합니다.
1월 20일 토요일 00:00 기존주택판매 발표
전월에 판매된 기존 거주용 건물을 연율로 환산한 수치의 변동을 측정합니다.
전체 미국 경제의 건강도를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이상으로 1월 셋째 주 주간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내일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