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투데이 미국주식 종합뉴스 입니다.
1. 주식
· S&P500은 0.1% 상승했습니다.
· 나스닥 100은 0.01% 하락했습니다.
·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01% 상승했습니다.
2. 통화
· 원달러 환율은 0.12% 상승한 1,296.50원 입니다.
· 달러 현물 지수는 0.4% 하락했습니다.
· 일본 엔화는 0.7% 상승한 달러당 149.69엔을 기록했습니다.
3. 암호화폐
· 비트코인은 1.5% 상승한 36,503.45달러를 기록했습니다.
· 이더리움은 0.6% 하락한 1,943.44달러를 기록했습니다.
4. 채권
·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0.14% 하락한 4,390을 기록했습니다.
5. 원자재
· 서부텍사스산 중질유는 4.1% 상승한 75.89달러를 기록했습니다.
· 금 현물은 0.13% 하락한 온스당 1,984.70달러를 기록했습니다.
6. 현황 및 전망
S&P500은 4,500 이상 거래되며 3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7월 이후 최장 기록입니다.
주식 및 지수와 연계된 여러 파생상품들은 만기가 지났으며 이는 일반적으로 불안정성을 증폭시킵니다.
한편, 신규주택 건설이 활발해지면서 주택 건설업체가 상승했습니다.
주식은 "과매도" 수준에서 "과매수" 수준으로 급속히 전환 되었으며, 이는 잠시 휴식을 최해야 한다는 요구를 불러일으켰습니다.
뱅크오브 아메리카는 11월 15일 까지 한 주 동안 글로벌 주식 펀드에 235억 달러가 유입되었으며 이는 올해 두 번째로 큰 유입이라고 밝혔습니다.
UBS 글로벌의 미주 지역 최고투자책임자인 솔리타 마르첼리는 "우량주는 역사적으로 경제 위축 시기를 포함해 경기 사이클 후반에 더 좋은 성과를 냈다"며
"경제가 예상보다 둔화될 경우 자산관리 포트폴리오를 보호해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블롬머그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실적 시즌이 끝나감에 따라 S&P500의 이익침체도 우려된다고 했습니다.
S&P500 기업 중 90% 이상이 3분기 실적을 보고하면서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했습니다.
이는 블롬버그 인텔리전스가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이후 3분기 연속 수익 감소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 입니다.
이상으로 투데이 미국주식 종합뉴스를 마치겠습니다. 내일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