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 투데이 미국주식 종합뉴스 입니다.
오늘 미국 주식은 엔비디아가 대형 기술주들의 상승을 주도하면서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S&P 500은 1.1% 상승했고 나스닥 100은 2.2% 상승 다우존스산업 평균지수는 0.3% 상승했습니다.
FEAR & GREED 수치는 43으로 공포 구간에서 점점 중립 구간으로 다가서는 모습입니다.
Nvidia의 주가가 CEO Jensen Huang이 엄청난 수요를 보이고 있다고 밝힌후 주가가 8.1% 급등했습니다.
Jensen Huang은 Goldman Sachs Communacopia + Technology Conference에서 고객들이 인공지능을 지원하는 엔비디아 인프라를 요구하면서 "모든 것이 매진되었다"고 말하며 우리 회사는 오늘날 전 세계 모든 AI 회사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우리에게 기대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엔비디아의 칩은 MS와 Amazon을 포함한 여러 클라우드 공급업체에 사용되며 두 회사 모두 AI 인프라에 대한 지출을 늘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하며 클라우드 회사가 엔비디아 인프라에 1달러를 지출하면 회사는 5달러의 임대료 수입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Kamala Harris의 토론 여파로 태양광 패널 제조업체인 First Solar의 주가가 15.2% 급등했습니다.
민주당의 Kamala Harris가 선거에서 이긴다면 녹색 에너지 산업의 회사 주가를 끌어올리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판단으로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또다른 녹색 에너지 기업인 AES Corp의 주가가 8.6% 상승했습니다. 투자 은행 Jefferies는 재생에너지와 천연가스 생산업체인 AES에 대해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에너지 인프라 자산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고 칭찬하며 주식에 대한 '매수' 등급과 목표 가격을 20달러로 상향 조정 했습니다.
리튬 생산업체 Albemarle의 주가가 중국의 리튬 생산 축소 발표 이후 13.6% 급등했습니다.
UBS 분석가들은 보고서에서 CATL의 전략 전환으로 중국의 월별 탄산리튬 생산이 8% 감소할 수 있다고 밝히며 이에 따라 Albemarle과 같은 생산자의 수익성을 되살리는 동시에 가격 회복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건강 보험사 Humana의 주가가 5.3% 폭락하며 S&P 500 기업 중 가장 큰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대선 토론의 결과로 의료 주식에 대한 하락 압력을 높였으며 분석가들은 민주당의 승리 확률이 높아지면 Cedicare 관련 사업에 대한 투자가 위축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155년된 회사 Campbell Soup가 리브랜딩 후 주가가 3.8% 하락했습니다. 회사는 이름에서 수프를 삭제한 "The Campbell's Company"로 리브랜딩 이니셔티브를 발표했습니다.
달러 현물 지수는 0.1% 하락했습니다.
일본 엔화는 달러당 142.40엔으로 거의 변동이 없었습니다.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1bp 상승한 3.66%를 기록했습니다.
서부텍사스산 중질유는 2.1% 상승한 배럴당 67.12달러애 거래됐습니다.
금 현물은 0.2% 하락한 온스당 2,512.59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이 대선 토론의 실망감으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비트코인은 0.69% 하락한 57,528달러를 기록했고 이더리움은 2.12% 하락한 2,333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코인마켓캡에서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조200억 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0.23% 감소했으며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56.3% 이더리움 도미넌스는 13.9%로 집계되었습니다.
비트코인 청산맵 상황은 상방 58,100 하방 55,450에 매물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상으로 투데이 미국주식 종합뉴스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