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일 투데이 미국주식 종합뉴스 입니다.
오늘 미국주식은 엔비디아의 반등으로 기술주 중심의 상승이 있었습니다.
S&P 500은 0.4% 상승했고 나스닥 100은 1.3% 상승 다우존스산업 평균지수는 0.8% 하락했습니다.
FEAR & GREED 수치는 39로 두려움 구간에 머물러 있습니다.
엔비디아가 6.7% 상승하며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엔비디아는 주식분할 후 마이크로소프트를 잠시 역전하기도 했지만 직전 3 거래일 동안 12.9% 하락했으며, 시가총액 약 4,300억달러가 삭제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Morgan Stanley의 Joseph Moore는 낙관적인 견해를 밝혔습니다. 그는 "H100에 대한 놀라운 수요와 제한된 H200 램프에 대한 가시성 증가, 내년 중반까지 Blackwell 수요 예약, 중국 시장에 대한 H20의 강력한 랩프 등 수요 측 징후가 여전히 견고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UBS Global Wealth Management의 최고 투자 책임자인 Solita Marcelli역시 "Nvidia의 조정은 AI에 대한 구조적 투자 사례나 더 넓은 주식 전망에 대한 경고 신호로 오해되어서는 안 됩니다. 3일간의 급랃은 단지 일시적인 현상에 지나지 않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크루즈 운영사 Carnival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8.5% 급등했습니다. 카니발은 가격 상승으로 이익을 얻으면서 더 넓은 마진으로 2분기 이익을 내고 2025년 사전 예약이 가격과 점유율 모두에서 2024년을 앞서는 등 재정적 성과에 있어 순조로운 전망을 예고했습니다.
FedEx가 예상보다 높은 분기 이익을 보고하며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14% 상승했습니다.
페덱스는 지상 상업 물량 증가로 인한 이익 상승 했고 현재 진행 중인 비용 절감 계획이 좋은 결과를 기록했으며 2025 회계연도까지 이러한 모멘텀이 계속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폭스바겐이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에 10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Rivian의 주가가 시간외 거래에서 41% 급등했습니다.
각 회사는 합작 투자자의 지분 50%를 보유하게 되며, 폭스바겐은 자체 전기차에 사용할 리비안의 전기차 기술에 즉시 접근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폭스바겐은 말했습니다.
덴마크 제약회사 Novo Nordisk의 Wegovy가 중국에서 승인되면서 3.2% 상승했습니다.
Novo Nordisk는 하루 전 올해 생산량을 늘이기 위해 노스캐롤라이나에 새로운 시설로 확장하는 데 40억 달러 이상의 지출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반등 흐름을 이어가며 6만2000달러를 회복했습니다.
전날 하락을 주도했던 마운트곡스의 우려가 과장됐다는 반등이 제기되었으며 이더리움 현물 ETF의 최종 승인이 다음주에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는 블룸버그 ETF 분석가의 전망도 분위기 개선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조2900억 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3.32% 증가했으며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53.4%, 이더리움은 17.9%로 집계됐습니다.
비트코인 청산맵 상황은 상방 62,450 하방 61,000에 매물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시장의 주요 지수 입니다.
달러 현물 지수는 0.2% 상승했습니다.
일본 엔화는 달러당 159.63엔으로 거의 변동이 없었습니다.
비트코인은 4.3% 상승한 62,041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더리움은 3.2% 상승한 3,414달러를 기록했습니다.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4.23%로 거의 변동이 없었습니다.
서부텍사스산 중질유는 1% 하락한 배럴당 80.80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금 현물은 0.7% 하락한 온스당 2,319.40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상으로 투데이 미국주식 종합뉴스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