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투데이 미국주식 종합뉴스 입니다.
오늘 미국 주식시장은 애플의 활약으로 기술주를 중심으로 상승 마감했습니다.
S&P 500은 0.3% 상승했고 나스닥 100은 0.7% 상승 다우존스산업 평균지수는 0.3% 하락했습니다.
FEAR & GREED 수치는 46으로 중립 구간에 있습니다.
애플이 지난 12월 이후 처음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7.3% 급등하면서 기술주의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전날 세계 개발자 컨퍼런스 발표 이후 주가는 1.9% 하락했지만 하루만에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에 대해 DA Davidson의 전무 이사 Gil Luria는 "잡음에서 벗어난 신호를 보면 이것이 Apple이 도입할 전례 없는 기능이며 AI를 일상 생활에 통합할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라고 말하며 행사이후 Apple을 중립에서 매수로 업그레이드 하고 목표 가격을 200달러에서 230달러로 높였습니다.
이번 상승으로 시가총액 3조 1,800억달러로 마감했으며, 마이크로소포트 3조 2,200억달러 바로 밑에 위치했습니다.
Apple Intelligence는 Iphone15 Pro 및 Pro Max 스마트폰 일부 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전체의 5%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새로운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사용 기기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이에 대해 LightShed의 분석가인 Walter piecyk는 "최신 아이폰에 AI 기능을 추가하는 것은 애플에게 이상적인 시기에 이루어졌습니다. 아이폰의 수익은 정체되어 있으며, 업그레이드 주기가 사상 최저 수준으로 느려지면서 설치 기반의 대다수가 오래된 휴대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애플이 길어지는 교체 주기의 안정화 또는 반전을 촉진하기 위해ㅐ 쉽게 들어올릴 수 있어야 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Oracle이 Google 및 OpenAI와의 클라우드 계약을 발표한 후 주가가 9% 상승했습니다.
회사는 4분기 실적이 부진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약 발표로 인하 주가가 상승했으며 분석가들은 매출 145억 5천만 달러에 주당 1.65달러의 이익을 예상했습니다.
비트코인이 장중 66,000달러로 떨어지면서 깊은 조정에 빠졌습니다. CoinGlass 데이터에 따르면 갑작스러운 하락으로 인해 모든 암호화폐 자산에 걸쳐 레버리지 파생상품 거래 포지션 청산에 2억 5천만 달러 이상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금요일 4억 달러 청산 이후 일주일 만에 두 번째로 중요한 레버리지 플러시를 기록했습니다.
청산은 사용자가 마진 요구 사항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포지션을 유지하기에 충분한 자금이 없기 때문에 거래자의 초기 자금 또는 "마진"의 부분적 또는 전체 손실로 인해 거래소가 레버리지 포지션을 닫을 때 발생합니다.
현재 비트코인 청산맵 상황은 상방 69,050 하방 65,950에 매물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시장의 주요 지수 입니다.
달러 현물 지수는 0.2% 상승했습니다.
일본 엔화는 달러당 157.09로 거의 변동이 없었습니다.
비트코인은 3.3% 하락한 67,342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더리움은 4.8% 하락한 3,493달러를 기록했습니다.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7bp 하락한 4.40%를 기록했습니다.
서부텍사스산 중질유는 0.2% 상승한 배럴당 77.89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금 현물은 0.2% 상승한 온스당 2,315.13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상으로 투데이 미국주식 종합뉴스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