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5일 투데이 미국주식 종합뉴스 입니다.
미국 증시는 나스닥 종합지수가 5회 연속 하락하고 S&P 500이 4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트레이더들이 금요일 고용 보고서를 통해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 인하를 얼마나 빨리 그리고 깊이 시작할 수 있는지에 대한 단서를 찾으면서 국채 수익률은 상승하고 주식은 하락했습니다.
미국의 최초 실업수당 청구는 모두 기대 이하로 나왔습니다. 2023년 마지막 주에 실업 수당을 신청한 수가 3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BMO Capital Markets의 전략가 Ian Lygen은 "데이터에는 정책 입안자들이 1분기에 금리를 낮추어 정상화해야 한다는 시급함을 암시하는 내용이 전혀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모건스텐리 E*트레이드의 Chris Larkin은 "내일의 수치가 같은 강세를 보이고 경제가 계속해서 굴러간다면 연준이 왜 서둘러 금리를 인하할지 궁금해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말했습니다.
12월 비농업 고용 보고서는 노동 시장의 집중된 부분에서만 강세를 보일 것으로 보이며, 실업률도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용이 빠르게 둔화되면서 임금 인상이 둔화될 것입니다.
쿠싱의 재고량이 7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증가한 후 서부텍사스산 중질유는 폭락했습니다.
모빌아이글로벌 MBLY 은 자율주행 기술 창시자가 수익 경고를 발표한 후 주가가 24.6% 하락했습니다.
Apple은 Barclays가 등급을 인하한 지 며칠 만에 Piper Sandler가 등급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한 후 주가가 1.3% 하락했습니다.
나이키 NKE 가 20억달러의 비용 절감 계획을 발표한 후 1.7% 하락했습니다.
다음은 오늘의 주요 일정입니다.
22:30 미국 평균 시간당 임금 발표
비농업 부문에서 기업이 노동에 대해 지불하는 임금 변동을 측정합니다.
22:30 비농업 고용지수 발표
농축산업을 제외한 전월 고용인구수 변화를 측정합니다.
22:30 실업률 발표
지난달 실업상태에 있으며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하는 총노동력의 비율을 측정합니다.
이상으로 투데이 미국주식 종합뉴스를 마치겠습니다.
내일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