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투데이 미국주식 종합뉴스 입니다.
1. 주식
· S&P 500은 0.08% 하락했습니다.
· 나스닥 100 지수는 0.3% 하락했습니다.
·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0.2% 상승했습니다.
2. 채권
·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은 2bp 하락한 4.63%를 기록했습니다.
3. 필수품
· 서부텍사스산 중질유는 1.8% 상승한 배럴당 78.54달러를 기록했습니다.
· 금 현물은 0.3% 상승한 온스당 1,946.33달러를 기록했습니다.
3. 현황 및 전망
투자자들은 화요일로 예정된 10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시장의 다음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주의 가장 큰 이벤트는 내일 미국 CPI 발표가 될 것입니다. "컨센서스는 연준이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에서 거의 승리했다는 것을 시사하며 시장은 확실히 비둘기파적 전환 가능성에 대해 매우 흥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비둘기파적인 피벗에 대한 희망이 흥분을 불러일으킨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핵심이 약 3%에 고정된다면 연준이 다시 긴축 정책을 모색할 것이라는 데에는 의심의 여지가 거의 없습니다."
다우존스와 블룸버그가 조사한 경제학자들에 따르면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은 연간 기준으로 9월 3.7%에서 10월 3.3%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표도 전월 대비 0.1%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금요일 무디스는 미국의 '매우 큰' 재정 적자와 워싱턴의 정체를 삭감의 요인으로 강조했습니다. 신용평가사는 미국의 신용등급을 최고 수준인 AAA로 재확인했습니다. 이는 피치가 예상되는 재정 악화, 부채 부담 증가, 재정 문제에 대한 정치적 대립 등을 이유로 미국 장기 외화 발행인의 기본 등급을 AAA에서 AA+로 낮춘 지 3개월 만에 나온 것입니다.
부정적인 정망에도 불구하고 월요일 국채 수익률은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최신 조사에서는 재무부 강세론이 여전히 우세하지만,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이 다음달에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는 응답자는 51%로 전월 52%보다 감소했고, 7월에는 54%로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설문조사 응답자 대다수는 채권이 주식 변동성에 대한 귀중한 해지 수단이라고 지적했으며, 미국 경제가 경기 침체로 향할 것으로 예상하여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이상으로 11월 14일 투데이 미국주식 종합뉴스를 마치겠습니다. 내일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