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투데이 미국주식 종합뉴스 입니다.
1. 주식
· S&P 500은 1.9% 상승했습니다.
· 나스닥 100은 2.1% 상승했습니다.
·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1.4% 상승했습니다.
2. 통화
· 달러 현물 지수는 1.2% 하락했습니다.
· 일본 엔화는 1% 상승한 달러당 150.25를 기록했습니다.
3. 암호화페
· 비트코인은 3.3% 하락한 35,274.04달러를 기록했습니다.
· 이더리움은 4.1% 하락한 1,975.61달러를 기록했습니다.
4. 채권
·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20bp 하락한 4.44%를 기록했습니다.
5. 필수품
· 서부텍사스산 중질유는 변동이 없었습니다.
· 금 현물은 0.9% 상승한 온스당 1,963.56달러를 기록했습니다.
6. 현황 및 전망
인플레이션 둔화로 인해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 주기가 이제 끝났고 다음 조치는 2023년 중반에 인하될 것이라는 베팅이 강화되면서 채권 수익률이 하락하는 동안 주식은 올랐습니다. S&P 500 기업의 약 95%가 상승했으며 테슬라는 상승세를 주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의 랠리로 인해 금융 상황이 더욱 완화될 위험이 있고 궁극적으로 연준의 업무가 복잡해질 수 있지만 내년에 "피벗"에 대한 배팅이 증가했습니다. 연준 스왑은 7월까지 시장 가격이 50bp 인하 되면서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거의 제로에 가깝다는 평입니다.
연준 관계자들은 미국 인플레이션이 줄어들고 있음을 보여주는 최신 데이터들을 환영하면서도 중앙은행 목표인 2%에 도달하기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UBS 글로벌 웰스 매니지먼트의 브라이언 로즈는 "연준이 더 이상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는 우리의 기본 주장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연준이 승리를 선언하고 금리 인상 사이클의 종료를 선언하기에는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너무 높고 노동 시장도 여전히 너무 빡빡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편 최근 뱅크오브 아메리카의 펀드매니저 설문조사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2024년 금리가 하락할 것이라는 큰 확신 속에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채권에 대해 가장 낙관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2009년 이후 가장 큰 비중확대 포지션을 차지하기 위해 현금을 투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상으로 11월 15일 투데이 미국주식 종합뉴스를 마치겠습니다. 내일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