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투데이 미국주식 종합뉴스 입니다.
1. 주식
다우존스는 1.15%오른 34,283.1을 기록했고, S&P500은 1.56% 오른 4,415.24를 기록했고, 나스닥은 2.05%오른 13,798.11을 기록했습니다.
2. 원자재
서부택사스유는 2.13%오른 77.35달러에 거래됐고, 금은 1.38%내려 1,942.70달러에 거래됐습니다.
3. 현황 및 전망
나스닥은 5월달 이후 일일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또, S&P 500은 섹터 전체가 상승 마감했고 투자자들이 인플레이션 및 기타 경제 데이터에 대한 다음 주 보고서를 기대하는 동안 미 국채 수익률이 진정되면서 대형 기술주와 성장주에 힙입어 금요일 월스트리트의 주요 지수가 큰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S&P500은 8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나스닥은 9일 연속 플러스 거래일을 기록했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목요일 회의에서 물가 압력에 대한 승리를 선언하기에는 너무 이르며 추가 금리 인상의 문을 열어두며 주식 시장의 흐름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또한편, 정부의 장기 부채 매각이 약해지면서 채권 수익률이 상승하고 주식에 부담이 되었습니다.
채권시장은 금요일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이 전날 4.629%에서 4.627%로 안정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PNC자산운용그룹의 아만다 아가티 최고투자책임자는 "다음 정책 조치가 무엇인지 더 명확해질 때까지 시장은 계속해서 매우 불안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CME그룹의 연방기금 선물에 따르면 연준 관리들이 이번 달 초 정책 회의에서 금리를 그대로 유지한 후 거래자들은 중앙은행이 내년 초 금리 인하를 시작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더 높은 가격을 책정했습니다. 이제 트레이더들은 연준이 적어도 올해 상반기까지 금리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가능성이 더 커졌다고 봅니다.
또 투자자들은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토제하기 위해 금리 인상을 완료할지 여부와 중앙은행이 금리 인하를 시작할 수 있는 시기를 평가하면서 16년 최고치에서 다소 완화된 기준 국채 수익률과 통화 정책에 집중해 왔습니다.
인디애나주에 해먼드에 있는 척 칼슨 최고경영자는 "우리는 여기서 금리가 약간 상승했고 이것이 지난 몇 주 동안 이러한 랠리를 본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랠리가 유효하다고 생각한다면 어제가 오늘 주식을 사러 갈 기회를 준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상으로 투데이 미국주식 종합뉴스를 마치겠습니다. 내일 또 만나요.